
5번의 해외 여행을 했음에도 해가 쨍쨍 내리쬐는 따뜻한 나라로 간 적이 없었다. 가장 최근 돈과 넉넉한 시간이 허용 되었던 신혼여행을 유럽에게 양보하고 난 후 나는 더욱 자주 휴양지에대한 환상을 꿈꿨다. 그래서 다음 해외여행은 꼭 동남아의 차고 넘치는 열대과일과 나른한 햇살 아래의 바닷가를 갈 것이라고 마음을 먹고 있었다. 예전부터 개인적으로 슬쩍 생각하던 다음 여행의 목표는 쌀국수로 친근한 심적 거리를 갖게된 가까운 베트남이었으나 처음부터 먼저 생각하고 여행을 계획하던 남편은 나에게 세부를 제시했다. 막연한 목표 속 여행지의 분위기와 비슷했기에 고민 할 것은 없었다. 세부는 지도상의 한국보다 살짝 왼쪽 아래로 쭈욱 내려가면 나오는 필리핀 중간에 위치해 있다. 필리핀에 지식이 없어서 몰랐는데 크고 작은 ..
여행
2020. 2. 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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