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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알아보기 (7)
뉴스킨 에포크 글레이셜 머린 머드팩 사용 후기

집에서 혼자 해온 피부관리를 돌아보면 주로 오일을 이용한 피지제거나 물리적인 각질 제거뿐이었다. 개인적으로 피부에 적합했는지 특별한 문제도 없고 간단한 것이 편해서 꽤 오랜기간 정착한 방법인데 오랜만에 구매한 새로운 화장품과 방법으로 뉴스킨의 머드팩을 사용해보았다. '고오급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아서인지 뉴스킨의 제품은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높다고 느낀 와중, 그나마 부담 없는 가격으로 뉴스킨에서 처음으로 구매한 화장품이다. 처음부터 리뷰를 작성하기 위해 사진을 꾸준히 찍어 왔는데 느껴지는 차이가 눈으로 보이지 않아 고민을 하다가 사용법과 느낀 점을 위주로 작성하게 되었다. 화장품 제형 튜브타입에 적절한 점도로 금방 흐르는 제형이라 갑자기 주르륵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입구가 위를 향하게 뒤집어 보관한..

더 알아보기 2020. 5. 4. 12:38
인사말로 피부가 참 좋다는 감탄을 듣는 지금 뉴스킨

과거 나의 피부는 본래 기름과 거리가 멀어 마지막 여드름은 사춘기 즈음이었을까, 뾰루지가 나더라도 금방 사라질 것이라는 것을 믿음이 있어서 여드름 때문에 고생을 한 경험이 드물다. 인스턴트를 멀리하는 식습관이 큰 영향을 많이 받았을 거라 추측한다. 눈 아래 비립종이 유일한 피부 관련 고민거리였고 함께 어렸던 주변 친구들 피부가 모두 좋았기 때문이었을까 그때에는 피부 좋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러니까 나는 타고나길 피부가 뽀얗고 깨끗한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과도하게 이른 걱정을 바탕으로 주름과 기미 방지 화장품을 골랐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인데 화장품을 대하는 방향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본다. 아이크림이 좋다고 선크림은 필수라는 이야기만 듣고 나의 피부에 무지했던 시절..

더 알아보기 2020. 3. 6. 16:47
내가 먹는 영양제들과 파머넥스 오메가3

세상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편이다. 100명 중 100이 좋다고 해야 좋은 줄 알고 제일 낫겠거니 여긴다. 유일한 원인은 아니지만 인스턴트나 반조리 식품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다. 옷을 살 때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섬유 소재와 합성 비율을 확인해서 품질에 적당한 금액을 따진다. 다양한 정보가 없으면 매우 어려운 일로 어느 순간 쇼핑을 가볍게 즐기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성분이 복잡한 화장품도 그래서 최소화하게 되었지.. 다방면으로 영향을 미치는 성향이다. 지나치게 고된 쇼핑 방식으로 인해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점점 더 미니멀리스트가 되어가고 있으나 오히려 나이가 들며 더 사게 된 상품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영양제.옛날에 먹었던 영양제들 과거에도 드문드문 구매하긴 했지만 그건 마치 아름다움과 젊음..

더 알아보기 2020. 2. 25. 16:32
뉴스킨 코리아 방문기

뉴스킨에 대해 알아가는 중, 각종 최신 장비로 나의 몸상태를 측정할 좋은 기회를 선물 받았다. 피부에 직접적인 고민이 없었지만 완벽하지 않은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했다. 많고 많은 뉴스킨의 화장품 중에 나에게 꼭 맞는 라인을 찾기 위한 첫번째 과정으로 비지아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친구가 4시 15분으로 예약을 해줘서 ‘뉴스킨 코리아’에 방문하게 되었다. 나는 2호선이 편해서 우리는 선릉역 1번출구에서 만나 15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탔다. 삼성중앙역과 봉은사역 사이에 위치한 건물은 깨끗해서 밝았고 넓었다. 살짝 일찍 도착했기에 기다리는 동안 1층 매장에 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비지아 측정을 위해서 로션기 없는 맨얼굴이 필요했다. 2층 구석에 마련된 세안실에서 클렌징 로션..

더 알아보기 2020. 2. 20. 22:17
간단한 저녁 식사, 집들이 계획하기

결혼 1년이 다 되어가고 드디어 친구들을 초대했다. 지인들과 보내는 즐거운 시간을 좋아하는 집순이다. 소박하고 작은 모임을 좋아하고 꿈꾸는데 실행은 왜 쉽지가 않은 걸까.. 별것 없어도 뭔가 있어 보이는 그런 파티를 위해 호스트로써 준비해야 할 부분은 소홀하고 싶지 않았다. 인스타, 유튜브를 보면 아름다운 인테리어의 집에 식탁과 식기들이 가득한 사진들이 많지만 하루 이틀을 위해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다. 초보자임을 자각하고 지나치지 않은 목표를 잡아보았다. 청소 집의 구석구석 신경 쓰던 살림 초반과 달리 몇 달 만에 편리한 구조로 맞춰져 익숙해지고 짧아진 동선은 간단히 꼭 필요한 청소만이 주로 이루어졌었다. 매일 쓰는 나는 익숙함에 안 보이지만 처음 보는 입장에서는 강렬하게 남을 수도 있는 부정적인 면..

더 알아보기 2020. 2. 17. 11:32
분리수거 방법

생각지도 못한 온갖 상황에서 지구 온난화에 고통받는 북극곰과 처리되지 못하고 지구를 떠도는 쓰레기들이 떠오른다. 꾸준히 미디어를 통해 세뇌된 환경 문제의 심각성 경고는 매우 효과적이었다. 타고나길 높은 도덕적 기준을 가진 건지 후천적으로 보고 배운 건지 모르겠지만 쓰레기 배출에 매우 예민했다. 하지만 번거로움은 기본이고 매번 알아봐도 헷갈렸다. 새로 보는 일회용기나 포장용품은 항상 확인이 필요했다. 긴 시간 끝에 정리된 내용은 정확히는 몰라도 깨끗하게, 완벽히 분류할수록 좋다는 것이다. 분리하기 어려우면 모두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내가 하기 어려운 일은 남도 해주지 않는다. 적절히 분리 배출되지 않아 부적합한 재활용품은 버린이의 의도와 다르게 또다시 필요 없는 쓰레기가 된다. 그래서 쓰레기 분류를..

더 알아보기 2020. 2. 14. 14:20
취미로 시작한 서예의 장점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관련 없는 커피 업무로 생계를 유지했었다. 커피도 좋고 카페도 좋은데 문제가 발생하면 언발에 오줌누기 식으로 해결하는 회사로 인해 공장의 부품 같은 삶을 살고 있었다. 목표 없이 하루하루 닥친 일을 해나가는 삶이 나와 맞지 않았다. 길고 긴 수직적 회사구조와 막막한 미래에 멘탈이 남아나지 않았고 물러날 곳이 없었다. 만년 월급쟁이를 벗어나기 위해 자아를 찾고 발전하는 시기를 갖게 되었다. 초등학교 시절의 방과 후 활동에는 주로 그리고 만드는 과목을 선택했었다. 오래되어 가물가물한 기억 사이, 신문지에 가로획 세로획을 그리며 연습했던 기억은 꽤 생생하게 남아있다. 배움의 장르를 고민하다가 원래 정적인 활동을 좋아하고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서예를 고려하게 된 듯하다. 미술 전공이라 동양화..

더 알아보기 2020. 1. 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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