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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2)
간단한 저녁 식사, 집들이 계획하기

결혼 1년이 다 되어가고 드디어 친구들을 초대했다. 지인들과 보내는 즐거운 시간을 좋아하는 집순이다. 소박하고 작은 모임을 좋아하고 꿈꾸는데 실행은 왜 쉽지가 않은 걸까.. 별것 없어도 뭔가 있어 보이는 그런 파티를 위해 호스트로써 준비해야 할 부분은 소홀하고 싶지 않았다. 인스타, 유튜브를 보면 아름다운 인테리어의 집에 식탁과 식기들이 가득한 사진들이 많지만 하루 이틀을 위해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다. 초보자임을 자각하고 지나치지 않은 목표를 잡아보았다. 청소 집의 구석구석 신경 쓰던 살림 초반과 달리 몇 달 만에 편리한 구조로 맞춰져 익숙해지고 짧아진 동선은 간단히 꼭 필요한 청소만이 주로 이루어졌었다. 매일 쓰는 나는 익숙함에 안 보이지만 처음 보는 입장에서는 강렬하게 남을 수도 있는 부정적인 면..

더 알아보기 2020. 2. 17. 11:32
신혼 가구 고르기 전에 알아야 하는 것

결혼을 결정하고 가구를 고르는 것은 예상하지 못했던 난관이었다. 대충 필요한 것만 사면 안 되는 건지 한 번에 모든 것을 골라야 한다는 압박에 어려운 마음이 먼저 들었다. 물건을 사는 것은 중독이 되는 사람이 있을 만큼 즐거운 일인데 혼수를 고르는 것이 쉽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결혼 준비에는 나의 취향을 찾는 것도 미션이다. 신혼집은 기본 틀이 없다. 다양하고 다른 물건이 한군데 모여 완벽히 어우러지기는 원래 어렵다. 함께 가는 첫걸음이 되는 집에는 나와 남편의 취향을 갈고 섞어서 녹여내야 한다. 집의 분위기는 수백 가지의 선택지 중에 골라야 하는 물건들이 크게만 열 가지가 넘게 있다. 통장의 사정에 한계가 없고 두 사람의 성향이 대립하지 않는다면 그 문제는 크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세상에..

갈고 닦는 인테리어 2019. 12. 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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