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관련 없는 커피 업무로 생계를 유지했었다. 커피도 좋고 카페도 좋은데 문제가 발생하면 언발에 오줌누기 식으로 해결하는 회사로 인해 공장의 부품 같은 삶을 살고 있었다. 목표 없이 하루하루 닥친 일을 해나가는 삶이 나와 맞지 않았다. 길고 긴 수직적 회사구조와 막막한 미래에 멘탈이 남아나지 않았고 물러날 곳이 없었다. 만년 월급쟁이를 벗어나기 위해 자아를 찾고 발전하는 시기를 갖게 되었다. 초등학교 시절의 방과 후 활동에는 주로 그리고 만드는 과목을 선택했었다. 오래되어 가물가물한 기억 사이, 신문지에 가로획 세로획을 그리며 연습했던 기억은 꽤 생생하게 남아있다. 배움의 장르를 고민하다가 원래 정적인 활동을 좋아하고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서예를 고려하게 된 듯하다. 미술 전공이라 동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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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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